법무부가 2차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“법을 무시하고 공권력을 조롱하는 행위는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”는 담화문을 또 다시 발표했습니다.민주노총 측은 조계사 인근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"공안탄압의 광풍이 일고 있다"고 비판했습니다.